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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소식지78

2016. 7월 68호 엄마라는 이름의 노동자 함께 나누는 소중한 이야기 엄마라는 이름의 노동자 김경아(거제지부) 안녕하세요. 먼저 제 소개를 하자면 초2, 7살 두아들을 키우고 있고 개인사무실에서 경리직을 맡고 있는 노동자 김경아입니다. ‘나의 노동 나는 여성 노동자‘라는 글을 써달라는 요청을 받고 과연 나는 어떤 노동자.. 2016. 8. 24.
2016. 7월 68호 나의 노동. 나는 여성노동자다! 함께 나누는 소중한 이야기 나의 노동.나는 여성노동자다! 최종순 (동래인력개발센터) 나, 여성노동자!! 나는 1970년대 초반에 태어났다. 유년시절부터 철이 들기 시작한 청소년기를 거치면서까지도 ‘노동자’ 특히 ‘여성노동자’란 단어를 듣지 못했던 것 같다. 70~80년대 시대분위기는 .. 2016. 8. 24.
2016. 7월 68호 "저 마이너스 파산했어요" 함께 나누는 소중한 이야기 " 저 마이너스 파산했어요.” 안 은경 (남구지부) “저 마이너스 파산했어요.” 운영위회의에 모인 사람들 앞에서 생각이 없는건지, 언니들이 너무 편한건지 머릿속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또 나의 치부를 드러냈다. 늘 그렇듯이. 그래도 언니들은 나의 고민을 .. 2016. 8. 24.
2016. 7월 68호 기획. 안전한 마을은 누가 만들까? 기획_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 안전한 마을은 누가 만들까. 장이정수(여성환경연대 상임대표) 요즘 내가 사는 동네는 비폭력마을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여성주의교육과 여성영화 함께 보기, 안전한 마을을 위한 작은 축제 등을 네 곳의 동네에서 준비하고 있다. 불과 천 만원 정.. 2016.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