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한반도 자주평화를 위한 부산시민대회
https://youtu.be/KbmS1urjPAc 지난 3월 6일,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강제동원 해법은 한국 대법원 판결을 무시하고 사법주권을 훼손한 해법이며, 일본 정부의 사죄 및 전범기업의 배상이 빠진 굴욕적 해법입니다. 게다가 피해자를 무시하는 한일 졸속협상의 결과로, 일본의 식민지배와 불법 강제동원에 면죄부를 주는 반역사적 해법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반인권, 반헌법, 반역사적 강제동원 해법은 폐기되어야 합니다. 양금덕, 김성주 할머님을 비롯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더 이상 그 누구에게도 모욕당하지 않고, 제대로 된 사죄배상이 하루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는 아래와 같이 요구합니다. 1. 반인권, 반헌법, 반역사적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안 폐기하라! 2. 피해자 무시 졸속협상, 윤석열 정부 굴욕외..
2023. 4. 7.
주민직접정치 '제2회 연제주민대회'
지난 11월 19일 연제구청에서 제2회 연제주민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1부는 이태원참사 추모시간으로 묵념, 추모편지낭독, 추모공연 그리고 시국선언문을 채택하였습니다. 2부에서는 주민요구안을 결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성회 회원들과 자녀들이 준비한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주민대회운동 경과보고와 8대 주민요구안 소개가 있었습니다. 사전투표와 현장투표 합산결과 전세대 난방비지원에 가장 많은 주민분들이 호응해주셨습니다. 부산전역 동백전 살리기 서명 12,000명 이상, 연제구의회 외유성 해외연수 반대서명 1,300명, 이태원참사 시국선언 1,671명, 그리고 사전투표엔 1,558명 주민들이 지난기간 함께해주셨습니다.
2022.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