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부산민중대회가 지난 11월 26일 송상현 광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부산 지역 시민사회 노동단체와 진보정당 등이 참석한 이날 대회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윤석열 정부가 책임질 것을 촉구하고 정부의 노동정책에 대한 비판으로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장선화 부산여성회 상임대표는 첫번째 발언자로 무대에 올라 이태원 참사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민생위기 경제파탄을 야기한 현 정권에 맞서 싸우자는 힘 있는 발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집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은 송상현 광장에서 서면 금강제화까지 약 1.8km가량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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