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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여성회소식] 현장연결!176

연제구 통합돌봄조례제정 운동 수임인대회 '연제구 맘 다 모인데이' 지난 4월 12일 연제지부와 거제동지부 그리고 진보당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연제구 통합돌봄조례제정 운동 수임인대회 '연제구 맘 다 모인데이'를 진행했습니다. 거제동지부 회원의 멋진 댄스팀 '댄스헌터'팀의 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돌봄으로 지친 여성들에게 푸드테라피를 통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제지부회원이자 '요리에 마음을 담다' 대표이신 우지윤회원님이 준비부터 교육까지 너무 고생 많이 해주셨어요♡) 2부 수임인 대회에서는 돌봄조례 운동의 의의를 나누고 간단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토곡좋은아빠모임'을 대표하여 노정현 진보당 부산시당위원장의 축하사를 듣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연제여성회, 거제동 여성회 조례발의 대표의 인사발언을 끝으로 3000명의 조례서명을 한달내에 끝내겠다는 마음을 나눈.. 2023. 5. 2.
87차 수요시위 3월 29일(수) 12시 87차 수요시위를 초량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부산여성회 지부들이 분노를 담은 손피켓을 정성스럽게 만들어와서 구호를 읽었습니다. 부산여성회 부대표는 “윤 대통령의 일본 방문 11일 만에 교과서 역사 왜곡 문제가 터졌다. 이것이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이자 국익인지 되묻고 싶다. 광복 후 친일청산을 못 했던 우리나라 역사는 또다시 반복되는 모양새다.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 강제동원 해법 무효화, 윤 정권 심판을 전쟁범죄 피해자와 시민, 국민과 함께 싸워나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일 일본군‘위안부’합의 무효!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87차 수요시위 성명서 윤석열 정부의 망나니같은 친일 행보에 국민들의 분노는 날로 높아가고 있다. 친일기념사로 3.1 독립정신.. 2023. 4. 6.
부산여성행동 86차 수요시위 지난 2월 22일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부산여성행동 86차 수요시위가 있었습니다. 이날 수요시위에서 강제징용피해 사죄, 배상을 위해 30년간 싸워온 양금덕 할머니의 '국가인권상 모란상' 수여를 취소하고 피해자들이 일평생을 바쳐 만들어온 투쟁의 역사를 짓밟는 정부를 규탄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어 '평화의 소녀상에 희망의 날개를' 가진 나비를 다는 퍼포먼스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일본 정부는 전쟁범죄 공식 사죄하고, 법적 배상하라! -한국 정부는 피해자의 인권과 존엄을 무시한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을 당장 철회하라! -한국 정부와 국회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보호법 개정하여 역사부정세력처벌하고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을 지켜내라! 2023. 3. 2.
85차 수요시위 1월 25일 올해의 첫 수요시위, 85차 수요시위를 했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모여 목소리를 냈습니다. 윤석열정부의 굴욕적인 외교처사에 일본은 더 기고만장하여 외무상은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망언까지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의 한일‘위안부’합의보다 훨씬 더 후퇴한 해법, 피해자를 짓밟고 국민들을 우롱하는 윤석열의 강제동원 해법!“ * 대법원에서 일제강점기 동안의 배상을 하라고 판결했으나 한국정부는 다른 방식을 구하고 있다.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강제동원 소송 피고인 미쓰비시중공업, 일본제철(현 신일철주금)의 채무를 인수하고 한국 기업 등의 기부금으로 판결금을 대납하는 방법이다. 한국정부는 일본정부에게 공식사죄, 법적배상을 적극 요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2023년도 힘차게 싸웁시다. 2023.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