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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연대소식]

한반도 자주평화실현, 윤퇴진 3차 시국대회

by 부산여성회 2023. 8. 14.

7월 22일 부산역에서는 [정전협정 70년 한반도 자주평화 실현! 윤석열정권 퇴진 3차 부산시국대회]가 열렸습니다.

 

 

위험천만한 8부두 미세균실험실, 핵잠수함과 핵항공모함이 수시로 드나드는 백운포 미해군기지가 있는 남구의 주민 남구지부장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미군기지는 이 땅을 떠나라!'

 

당일 진행한 지역통일선봉대의 활동을 보고하는 장면입니다. 지역통일선봉대는 여성, 청년, 노동자, 당원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이틀간 8부두, 55보급창, 백운포 등 미군기지 곳곳에서 집회와 투쟁을 하고 부산역에 모였습니다.

 

개사곡을 즉석에서 만들어 불러주신 두분 인기폭발.

 

 

올해 정전70년 더욱 한반도 자주평화가 절실한 지금, 부산지역 통일선봉대는 전쟁동맹 오염수동맹 한미일동맹을 추종하는 윤석열 퇴진과 한반도를 미국의 전초기지로 만드는 부산의 미군기지 앞에서 전쟁위협을 일삼는 미국을 몰아내고 우리 땅에 틀고 앉아 각종 문제를 일으키는 미군기지를 추방하자는 투쟁을 벌였습니다. 

바로 며칠 전까지 미국의 전략잠수함이 기항했던 백운포 미해군작전사령부 앞에서 한반도를 핵전쟁위기로 몰아넣으려는 윤석열과 미국을 강력히 규탄하는 집회를 가지고 행진을 하며 백운포 기지의 담벼락에 미군 전략핵잠수함 부산전개를 규탄하는 행동을 진행했습니다.
온갖 독소를 몰래 반입하고 지금도 은밀하게 세균실험을 자행하는 미군세균실험실이 있는 8부두에서 세균실험실 폐쇄를 요구하며 물폭탄을 던지는 투쟁을 진행했습니다.
도심 한복판에 자리잡고 환경오염 등 각종 문제를 일으키고 미군의 전쟁물자를 보관하는 55보급창을 반환하라고 썩물러가라는 요구를 걸고 55보급창의 담벼락을 따라 행진까지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부산시국대회에 결합해 전쟁동맹 오염수동맹 굴욕적인 한미일동맹을 추종하는 윤석열 정권 퇴진의 목소리를 시국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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