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은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입니다.
1991년 8월 14일 고 김학순 할머니가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하기로 하셨고, 2018년부터 8월 14일을 공식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였습니다.
8월 80차 부산 수요시위는 8월 10일(수) 기림일 수요시위로 진행되었습니다.
부산여성회에서는 30여명이 참가하여 피해자 분들을 기리는 행사를 하였습니다.
[용감한언니들]과 [노나기타등등]의 공연으로 시작하여 일본정부의 공식사죄와 법적배상을 요구하는 발언들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정부는 일본정부에게 공식사죄, 법적배상 적극 요구하라!
일본은 전범국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공식사죄하라!
일본은 전범국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공식사죄하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부산여성행동은 위와 같은 구호로 앞으로도 변함없는 수요시위를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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