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무인계산대 확대 반대를 위한 기자회견
일시 : 2022년 7월 13일 11시
장소 : 이마트 금정점앞
과연 누구를 위한 무인셀프계산대인지?
마트가 제공할 서비스를 고객에게 전가 시키는 무인계산대
고객을 가르쳐서라도 셀프계산대 이용하게하고, 노동력을 무상으로 착취하는 무인계산대
계산원 일자리를 뺏아가는 무인계산대
이 모든 인건비 절감으로 인한 이윤을 얻게 되는 것은 결국 대형마트가 되겠죠.
대형마트의 장사 속을 고객들은 모른다고 생각하는지요?
이것이 대형마트 1등 이마트의 자신감인가요?
고객의 한사람으로 고객들의 노동력을 무상착취 하고, 계산대 일자리 빼앗는 셀프계산대 이용하지 않겠습니다.
셀프계산대에 밀려나는 캐셔 ‘남은’ 이마트 노동자는 고통 - 매일노동뉴스
이마트가 셀프계산대를 확대 도입하는 과정에서 캐셔가 1천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에서 일하는 계산원들은 지속적인 인원 축소와 셀프계산 업무보조로 오히려 노동강도가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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