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지부에서 열리는 개념있는 엄마학교 세번째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개인화되고 개별화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문제를 나누고 잘 살아갈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전국은 마을공동체의 열풍이 불고 있었지만 정부의 지원이 끊기게 되면 처음의 공동체의 모습은 더 이상 지속되지 않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여성회가 만들어가는 공동체는 가시적 성과가 남는 사업보다 회원한명한명이 성장해가는 모습에서 희망을 찾아봅니다.
" 여성의 힘과 지혜를 모아, 주인다운 자세, 이것이 마을공동체 성패의 열쇠다."
돌멩이국- 하나씩 나누어주면서 우리가 더 풍부해질 수 있어요.
인간답게 사는 세상, 따뜻함, 돌봄, 보살핌이 담겨있는 마을공동체 -우리가 이 사회에서 살아남기위한, 잘 살아가기 위한 해답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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