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진행되던 동래지부의 엄마학교 마지막 강의는
" 찾아가는 학부모교실 < 20세기 엄마가 21세기 아이에게> ,성공회대 고병헌 교수" 입니다.
100여명의 부산 각지의 엄마들이 모였습니다.
삶의 지혜는 가슴에서 나온다.
가슴을 부여잡고 사는 부모가 되었으면 한다.
"진지한 삶을 살수록 어긋남이 더 많아진다. 어긋남은 기회다.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다.나만 불안하지 않으면 된다. 감당안되는 기회는 인류역사상 내가 처음으로 맞닦드리는 것이 아니다. 책에서 만나라. 선배들의 아름다운 해답이 책에 있다.
진지한 삶을 살수록 어긋남이 더 많아진다. 어긋남은 기회다.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다.나만 불안하지 않으면 된다. 감당안되는 기회는 인류역사상 내가 처음으로 맞닦드리는 것이 아니다. 책에서 만나라. 선배들의 아름다운 해답이 책에 있다."
"우리는 이 세상 의미있게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다음생에 태어난다면 지금보다도 더 의미있는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
그렇다면 우리 부모는
다음번에 살고 싶은 나의 삶(의미있는 삶)을 나는 우리자녀들에게 줄 수 있다."
육체미, 지혜미, 절제미, 배려미...유종의 미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고, 영생을 살아가는 것처럼 공부하라.(죽음을 염두에 두고 유종의 미를 거두듯)
3050 삶의 의미를, 흙으로 돌아가는 것을 찾아야 할 시기
부모의 자녀의 교육 에서 주어야 할 것이다.
어긋남을 만날때 진동과 마디가 되도록 성찰의 시기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보여주는 것이 엄마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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