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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지부] 토종작물 공동텃밭 체험활동 8월 26일 사직동지부에서는 '토종작물 공동텃밭 체험활동'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 플랜트를 비치해서 토종작물을 심고 공동으로 재배하는 사업입니다. 초등학생 저학년 학부모 8세대가 참여했습니다. 상주 봉강 '언니네 텃밭 공동체' 김정열 여성농민 선생님이 '토종씨앗과 기후위기' 를 주제로 교육하시고 파종, 모종 심기까지 교육해 주셨습니다. 엄마, 아빠, 아이들 모두 열의에 차서 열심히 참여하셨습니다. 2023. 9. 20.
[부산여성단체연합 제10회 여성인권대학] "페미니즘, 경계를 넘다" 여성인권대학이 제10회를 맞았습니다. 모두 8강으로 다양한 주제와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023. 9. 20.
8.15 서울대회 참가 8.15 대회는 주로 비가 내리는 것 같습니다. 8월 12일 서울도 비가 내렸습니다. 여성평화통일대회를 시작으로 윤퇴진 범국민대회, 8.15 범국민대회,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전국행동 까지 4개 대회를 잘 참여하고 돌아왔습니다. 여성평화통일대회에서는 부산여성회가 준비한 ‘우리가 하나로’ 율동을 다같이 하면서 시작했습니다. 비가 왔지만 우산을 잠시 내려놓고 신나게 몸을 움직였습니다. ‘전쟁반대 평화실현’, ‘일본은 사죄하라’는 글귀가 적힌 하늘색 우산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8.15 범국민대회에서는 강제동원피해자 가족분들에게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에서 시민모금 4억을 전달하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일본 전범기업을 대신해 우리나라 정부가 판결금을 죽겠다는 것을 거부한 피해자들을 돕는 모금운동을 통해 모금.. 2023. 9. 20.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부산시민대회 지난 8월 26일 시국대회 직후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부산시민대회가 부산역광장에서 오후6시 30분부터 진행됐습니다. 이날 구호는 "천벌받을 기시다는 오염수방류 중단하라", "오염수방류 두둔하는 대통령은 필요없다", "분노하는 부산시민 다모이자 8.26대회로"였습니다. 용감한 언니들은 "후쿠시마 핵오염수 일본 너희가 다 먹어라"라는 신곡으로 집회 분위기를 고조 시켰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부산시민 항의서한 전달하러 일본영사관으로 행진하였는데 부산시민 앞에 일본영사가 아니라 경찰이 부산시민을 막는 기막힌 장면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이 아예 차벽으로 버스가 다니는 고관길전체를 막기도 했습니다. 시민들은 집에 가지도 않고 한목소리로 "비켜라, 열어라"를 외쳤습니다. 2023.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