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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지부> 11월 달고나-알성달성 성교육 (11/27) 사춘기와 갱년기를 넘어 노년의 성까지 부산진지부 지부장님께서 강의 해 주셨습니다. 100세를 넘기는 시대에 건강한 성과 나의 몸에 대해 고정관념도 깨고 잠자고 있는 스킨십을 말씀해주셨습니다. 60대 회원이신 큰언니도 오셔서 여러가지 사례를 나눠주셔서 이야기가 풍성했답니다. - 회원 소감 신선한 자극이었다. 노년의 성이 낯설었지만 도전해 볼까? 말까? 젊음으로 돌아 갈 수는 없을텐데... 고민이 생겼다. 마음을 읽어 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신랑이 제사인데 외국에 갔다. "제가 준비 다 했고 아무 걱정 하지 말고 놀다와"라고 문자 보냈었는데, 신랑은 그것이 너무 고마웠나 보더라. 신랑이 나에게 잔소리를 안 한다. 여성회에 오기 전에 신랑에게 전화를 했다. 밥과 반찬은 어디어디에 있고 라고 얘기 했더니,.. 2023. 12. 6.
민간 고용평등상담실이 폐지된다고 하던데... 2023. 11. 28.
고용평등상담실을 함께 지켜주세요! 2000년부터 무려 24년간 민관 협력으로 운영 해 온 고용평등상담실을 폐지하겠다는, 이 황당 한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고용노동부는 운영 단체들과 단 한 차례의 소통도 하지 않았습니 다. 더군다나 고용노동부는 '오직 고용평등상담실 폐지만 결정했을 뿐 아무런 대책도, 대안도 없 는 상태'입니다. 8개 지방노동청에 상담창구를 열겠다는 것 외에 '상담 인력 채용 기준, 채용 시기, 상담 매뉴얼, 프로세스' 어느 것 하나 생 각해둔 것이 없는 상태입니다. 여성노동자의 '뒤통수를 제대로 후려치는' 노동 부에 분노가 일었지만, 마음껏 분노할 시간조차 없었습니다. 전국 19개소 고용평등상담실네트워크는 긴급 히 회의를 구성해 '여성노동자의 마지막 보루로 역할해 온 고용평등상담실' 폐지 저지 행동에 돌입했습니다. 노동.. 2023. 11. 28.
고용평등상담실 내담자 이야기_둘 2023.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