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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별 게시판 및 까페161

<부산진지부> 2월 달고나 '어쩌면 전쟁' 104주년 3.1절 기념 정세강연으로 2월 달고나를 진행했습니다. 회원들과 소감나누기를 하며 나온 키워드를 공유합니다. 국지전, 대피소, 순항미사일, 세균전, 의자외교, 굴욕외교, 역사교육의 중요성 남북이 함께 할 때 위상이 높아진다, 전쟁위기 최고조, 일베양성 12년 분단교육에 군대에서의 파시즘 반공교육의 현실에 제대 한 아들을 둔 회원님의 한마디! 깊은 공감을 했습니다 "우리 청소년과의 대화를 포기하지 말아요" '강제징용 인권상' 뭉개는 외교부를 대신해 강제징용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께 부산시민평화훈장 수여식에 대해 안내해주셨습니다. 만약 전쟁이 난다면 우리는 어디로 대피해야할까요? 전쟁이 났을 때 우리는 누구의 말을 듣고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고민을 하게되었습니다. 2월 2일 '한반도 자주평화를 위한 .. 2023. 3. 3.
<부산진지부> 1월 달고나 '달리면 흥하리' 지난해 회원님들의 의견 중 건강에 대한 염려와 요구가 높아서 1월 달고나로 아침 운동을 해보았습니다. ​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 도착하자마자 사람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부산아마추어마라톤연맹에서 100바퀴 뛰기 행사를 하더라구요. 완전 멋졌습니다. ​ 1월 마지막주 일요일. IT강국답게 앱을 이용하여 함께 걷고 뛰고 (약30분 소요)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하여, 유과와 커피로 얘기나누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 오늘 달리는자 흥하리라~~ 여러분도 도전~~ ​ 3개월 뒤 아마추어마라톤 대회에 참가에 대한 의견이 살짝쿵 나왔습니다. ▶ 준비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 운동 시작~ ▶간식타임 2023. 2. 1.
[동래지부] 여성주의학교 '여성야확' 동래지부에서는 2022년12월6일 「2022년 겨울학기 여성주의학교 -‘여성야확」을 진행하였습니다. 여성야확은 2021년 겨울학기를 시작으로 2022년 봄학기를 거쳐 3회를 맞이했습니다. 동래지부는 회원들간의 여성주의 담론에서 확장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더 깊이있는 여성주의 시각을 갖고자 대중강좌 「여성야확」을 기획했습니다. 주로 퇴근 후 모임이 가능한 동래지부 회원들의 상황에 맞춰 ‘여성주의 야회夜會(밤모임), 성평등 불씨로 확 번져라’라는 기치를 내세운 여/성/야/확/입니다. 이번 겨울학기 주제는 여성우울증이었습니다.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 저자 하미나 작가를 모시고 이해받지 못하는 고통인 여성우울증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작가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2030여성 31명을 인터뷰.. 2023. 1. 6.
<부산진지부> 12월 달고나 "그녀는 애썼다" 12월 29일 (목) 저녁 7시 부산진지부 12월 달고나 겸 2022년 송년 음악회를 했습니다. 많은 회원분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빛이났습니다. 1부 순서는 청소년 기타반 "하쿠나마타타"의 공연을 시작으로 22년 지부 5대뉴스, 활동영상, 둥글게 만나요(회복적 서클), 열정하나 기타공연. 2부 순서는 보이는 포차 라디오(애창곡과 사연 소개), "그녀는 애썼다" 노래 부르기 저녁 만찬으로 과메기, 족발, 도토리묵을 먹으며 22년을 웃고, 울며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부산진지부 지부장님께서 회원님들을 위해 불러주신 "그녀는 애썼다" 감상해보십시오. 2022.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