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별 게시판 및 까페/지역지부소식141 동래지부 여성주의학교 '여성야확' 지난 4월 21일 금요일 저녁 부산여성회 동래지부에서 준비한 여성야확 강연이 있었습니다. 을 주제로 옥희살롱 전희경 대표님께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풍부하고 생생한 예시들과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흥미진진한 강연덕분에, 퇴근 후 지친 몸으로 참석한 회원들과 본부일꾼들 모두 피곤함을 잊고 눈을 반짝이며 강연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돌봄은 과연 누구의 책임일까요? 우리는 '돌봄은 나의 일이 아니야'라고 생각하고 싶어합니다. 그만큼 우리사회는 돌봄을 받고 돌봄을 필요로하는 영역이 매우 방대하고 또 버겁습니다. 우리는 돌봄을 두려워합니다. 이 두려움에는 맥락이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돌봄구조는 전적으로 개인의 독박돌봄에 의존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독박육아, 독박간병, 독박돌봄, 이 '독박'이라는 것이 사람을 절망에 .. 2022. 5. 9. 4.16 <부산진지부> 세월호참사 8주기 추모리본 부산여성회 부산진지부에서 팽목항에 보낼 추모글을 진지부 회원들과 주민들에게 받았습니다. 저희 염원이 담긴 추모리본이 어린이청소년책 작가연대에서 진행한 '세월호참사 8주기 추념식'을 통해서 팽목항에 달렸습니다. 2022. 4. 21. 2022년 1차 지부운영위원 교육 3월 12일 지부운영위원 교육(1차)을 온라인 줌으로 진행했습니다. 지부운영위원 53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올해 첫 운영위원 교육이니만큼 지부소개와 지부장인사로 시작했습니다. 줌으로 하다보니 꿀꽈배기를 먹는 모습이 생중계되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돌봄운동, 왜 지금 우리가 해야 하나?’ 조영은 강사(국가책임평등돌봄 부산운동본부장)의 강의에서는 1. 새로운 돌봄의 개념을 이해한다 2. 현재 우리나라 돌봄정책의 문제점을 파악한다 3. 돌봄운동의 필요성을 확실히 인식한다 예를 들어 남편이 암환자일 때 아내가 돌봐주는 경우는 86%, 아내가 암환자일 때 남편이 돌봐주는 경우는 36% 라는 연구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남편이 돌봐주는 그 마저도 병간호에 큰 효과가 없다라는 기사도 같이 읽었습니다. 대부분의.. 2022. 4. 18. 28차 정기총회 28차 정기총회 2월12일 노동복지회관에서 대의원들과 활동가들이 만났습니다. 우리 사무국장들은 일찍 도착하여 회원들 맞을 준비를 하였지요. 열 재고, 출석 확인, 책자와 선물 증정까지 척척 진행하였습니다. 선전국장이 만든 포토존은 정말 근사하고 이 앞에서 사진을 찍으니 불평등이 사라지고 여성직접정치가 벌써 한발짝 다가온 것 같았습니다. 남구 공정아지부장의 사회로 힘차게 총회를 시작했습니다. (코로나로 함께 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하였습니다.) 재치있고 지부를 잘 표현한 지부(단위)소개 순서~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 남구 우리가 정치하자 – 부산진 부산여성회의 첫 번째 지부 – 사하 투쟁하는 여성이 세상을 바꾼다 – 거제동 가부장제 비켜라! 성평등실현 – 해운대 도움받고 도.. 2022. 3. 1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