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부산시 고위간부 "부산시민 반성해라" 갑질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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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8부두에 미군의 세균실험실이 있다는 의혹이 몇 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부산일보 등 언론을 통해 미군이 생화학물질을 부산항 8부두 미 세균실험실로 수차례 반입해 온 사실까지 밝혀졌습니다.
2020년 12월엔 미군이 직접 이 시설로 생화학시료를 반입한 것을 인정하고 세균실험시설의 존재도 인정했습니다.
상황이 이 정도면 부산시가 직접 나서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을 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느낀 부산시민들이 우리 생명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에 대해 우리가 직접 존치 문제를 결정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미군 세균실험실 폐쇄 찬반 주민투표 요구 서명을 진행했고, 19만7천명이 넘는 시민이 서명 하였습니다.
그런데 부산시는 노력은 커녕, 시청 로비에서 이 문제에 대해 시장의 면담과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하던 ‘미군 세균실험실 주민투표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19만7천명의 시민의 민원은 묵살하고,
시장의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하며 시청로비에서 기다린 추진위 관계자들을 폭력행위등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고소까지 한 부산시!
부산시가 주민투표 추진위를 고발한 것도 모자라
20만 부산시민에게 "반성해라"며 갑질망언을 했습니다.
부산시 정무특보는 '부산항 미군 세균실험실이 없다고 보고 있으며, 시청로비 점거에 대한 반성과 재발방지 약속을 해야 한다'며 부산시민에 대해 갑질을 했습니다.
이미 박형준 부산시장은 당선 직후, 추진위를 경찰에 고발까지 했는데, 이번에 고위간부가 갑질까지 한 것입니다.
용납해선 안됩니다!
?[부산시 고발갑질 사과받아냅시다]
반드시 고발갑질에 대해 사과를 받아냅시다!
(청원기간 2021-10-09까지)
(아래 청원에 들어가셔서 <공감하기>누르고,
<비회원 로그인>을 클릭하신 후 인증을 통해 참가할 수 있습니다. 300공감이 되면 부산시는 공식답변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1000공감을 만들어 우리분노를 똑똑히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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