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별 게시판 및 까페/지역지부소식141 <연제지부 총회> 꽉 찬 인원으로 성대하게 연제지부는 지난 3월 9일 2023년 지부 총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스무명이 넘는 회원들의 참석으로 지부공간이 회원들로 발 디딜 틈 겨우 남기고 꽉 찬 인원으로 북적거리며 시작된 총회였습니다. 오전 총회라 아침도 못 먹고 올 것 같은 회원들을 위해 “남이 차려준 밥상”이라는 컨셉으로 조식 뷔페를 마련하여 회원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산여성회 장선화 대표님과 연제좋은아빠모임 노정현 부대표님의 축하사를 비롯해 돌봄조례의 의의와 사례에 대한 동래지부 조영은 회원의 강연, 그리고 돌봄조례에 대한 분임토론 까지 알차게 진행하였고 당일 총회에 연제여성회가 궁금해서 참석했던 참가자 3명이 회원가입을 하는 성과로 만들었습니다. 100번째로 가입한 회원에게는 성대한 축하를 해주며 100명의 회원 .. 2023. 4. 5. <부산진지부> 제6회 정기총회 3월24일 제6차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잘 진행했습니다. 3.8세계여성의 날 퀴즈로 시동을 걸었습니다. 퀴즈 정답자에게는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었므로, 분위기가 짐작되시지요^^ 죽음의 학교급식실의 위험과 건강권 보장을 위한 대책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학교급식실 노동자로 근무 하시는 우리 회원님께 직접듣는 레알편이었습니다. 이 상황을 더 많이 알려야겠다는 회원님의 말씀도 있었습니다. 김미현 부지부장의 이임식 및 주민숙 부지부장의 취임식 다음으로 마인드 업 스티커로 인사하기를 했습니다. 3분 타이머를 설정하였으나, 3분이 다 되었다는 안내는 소용이 없고^^ 스티커를 다 소진하고서야 끝이 났습니다. 긍정의 말의 힘과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빵과 장미로 여성의 날의 의미도 다시 되새기며, 잘 살아낸 2022.. 2023. 3. 27. 해운대지부 총회 2023년 2월 23일 목요일 부산여성회 해운대지부 총회가 열렸습니다. 당일 본부총회에 열렬한 박수를 받으셨던 김병규 강사님 모시고 좋은 강의와 함께 서민들의 어려움과 불합리한 정책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시작한 총회는 오랜만에 뵙는 회원분들과 신입회원들 모시고 10년간 함께 해주신 분들께 선물도 드리는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올해는 해운대지부의 10년 회원이 많아서 오랫동안 활동해주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하고 해운대지부의 활동에 대한 지지도 보내주셨어요. 올해 진행되는 행복학습센터의 강좌와 꿈빛터 운영, 한글학교 운영 등의 사업계획과 더불어 새로 추진중인 재송동지부의 추진과정도 공유하고 함께 하는 추진단들의 활동계획도 점검하였습니다. 새로운 바람을 만들어가고 있는 해운대지부의 2023년이 기대됩니다. 2023. 3. 7. 남구지부 총회 2월 17일에 남구지부는 부산여성회 지부 첫 총회를 진행했습니다. 시민단체에서 활동하셨던 맥주집 사장님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어서 빔프로젝터가 있는 방도 빌리고, 현수막 다는 것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장선화 대표님의 축하 영상과 진보당 김은진 부위원장님의 참석으로 더 풍성한 행사였습니다. 함께 참석해주신 진보당 남수영지부 김희정 위원장님의 "죽음의급식실"토론회 자료를 보며 급식도 아이들의 교육의 일원이라는 것과 위험의 노출이 많은 직종이라는것을 새삼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학교반상회 서명도 같이 진행했답니다. 마무리로 작년 활동과 올해 계획을 주제로 퀴즈를 진행하여 경품 사다리타기를 했습니다. 다소 문제가 어려웠지만 단톡방에 올라오는 다양한 소식들에 귀를 쫑긋 세우고 있던 회원들은 손쉽게 맞출 수 .. 2023. 3. 6. 이전 1 2 3 4 5 6 7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