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2024 나를 위한 엄마학교 총4강에 걸쳐 진행 된 엄마학교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1강은 기다림이란 주제로 닉네임을 만들며 시작하였습니다.
2강은 어린시절의 나와 원가족을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3강은 선생님께서 주신 '슬기로운 나 탐구생활' 문제를 풀면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4강은 '내 기억에 남는 밥상' 얘기가 많이 남은 마지막 수업이었습니다.
매 강의 마다 마무리 활동으로 주제에 대해 글쓰기를 하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다들 글쓰기 부담스럽다고 하시더니 너무 잘 쓰셨습니다.
2강에는 부산진지부의 6월 달고나 펀스토랑이어갔습니다.
수육은 지부장님께서 삶아 오시고,
옥상텃밭 채소와 고기 그리고 회원님들이 가져오신 반찬으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후식으로 수박과 차 먹으며 3시까지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회원들과 끈끈한 정과 여성들만이 느끼는 연대감과 의리를 맛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4강 기대이상의 소감을 나누며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 기대없이 왔다가 나를 더 알고 간다. 안다생각 했는데 다 아는 것이 아니었다.
- 10%호기심으로 왔다가 120% 만족한 엄마학교였다.
- 나의 얘기에 살짝 부끄러워 이불킥 좀 했었다.
- 내가 최대수혜자다 많이 배우고 치유받은 엄마학교였다 선한연대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 선생님 만남 영광이었다 제 아이를 문학수업 못 보낸 게 아쉽다.
- 수욜이면 자석처럼 끌려서 오게 되었다 선물같은 시간이었다.
- 첫 참여날 발표 너무 떨렸는데 오는 것 자체가 나에겐 도전이었다.
위안과 치유, 나를 챙기는 시간이었고 글의 힘을 느끼는 시간이었다는 말씀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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