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회의 대표를 역임하며 부산의 여성운동의 역사를 함께 써온 박오숙 전대표가
6.1 지방선거 구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여성을 짓밟아온 수많은 불평등과 지긋지긋한 가부장제, 여성혐오와 차별의 물결 속에서
여성들 스스로 사회의 주인이 되기를 외치고 행동해온 우리 부산여성회의 박오숙 전대표.
여성의 삶을 바꾸어내려면 이 사회의 뿌리깊은 불평등구조부터 갈아엎어야 한다는 결단으로
동래구 온천1,2,3동 구의원후보로 나섰습니다.
코로나19로 기존의 것들이 모두 퇴색되고 새로운 규칙,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야하는 '대전환'의 시기입니다.
집안 담장 안에만 갇혀있던 여성들이 부산여성회와 만나 사회의 주인이 되기를 선언했듯이,
이제는 정치의 주인으로 나서기를 선언하고 새로운 세상을 우리 여성들이 직접 써나가야 할 때입니다.
우리 부산여성회가 배출한 자랑스러운 여성운동가 진보정치인 박오숙 전대표의
새 역사를 걷는 힘찬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2009년 ~ 2010년 부산여성회 공동대표
2011년 ~ 2016년 상임대표
헌신해온 박오숙 전대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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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 등록 보도자료 전문
?6.1 지방선거 기초의원 등록 첫날, 진보당 부산시당 8명 출사표
‘진보단결’, ‘주민직접정치’로 지방선거 당선자 반드시 배출할 것!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8일에 진보당 부산시당은 노정현 부산시당 위원장을 포함한 6명이 구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다음 주중에 2명의 출마자가 추가로 등록을 마칠 예정입니다.
진보당 부산시당은 “지방선거에 관심이 떨어지는 대선 운동 기간이지만 오히려 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진보당의 선명한 정책을 알려나 갈 것이다.”라며 “후보자들이 전면에서 부산시민들을 만나 대선과 지선 선거운동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18일,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1차 출마자는 전원 기초의원 후보이며 ▲영도구 가선거구(남항동, 영선1,2동, 신선동, 봉래1,2동, 청학1동) 권혁 ▲남구 마선거구(용당동, 감만1,2동, 우암동) 김은진 ▲연제구 라선거구(연산 8,9동) 노정현 ▲동래구 나선거구(온천 1,2,3동) 박오숙 ▲해운대구 아선거구(반송 1,2동) 손수진 ▲금정구 다선거구(장전 1,2동, 구서1동) 김명신 ▲부산진구 라선거구(당감 1,2,3,4동) 주선락(다음주 후보 등록) ▲금정구 라선거구(남산동, 구서2동) 김태진(다음주 후보 등록)입니다.
노정현 위원장은 “기득권 보수양당 체제를 끝내야 한다는 것이 시민들의 한결같은 요구이다.”라며 “특히 지방선거에서 부산시당 후보부터 기초의원 후보까지 모두 진보단일화를 이뤄내는 데 진심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진보당의 올해 지방선거 전략은 다수출마를 통해 당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당선 가능한 곳에 힘을 집중시키는 당선전략이다.”라며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반드시 당선자를 내어 진보의원과 진보당, 주민권력의 세 꼭지점을 완성하여 지방정치 대혁명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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