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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00% 당첨되는 추천도서 이벤트!

by 부산여성회 2013. 5. 16.

 

 

추천도서 리스트를 소개하면서 예고했던 이벤트가 나갑니다~!

 매월 추천도서 중 지정된 책을 읽고 감상을 올려주시면 도서상품권을 드려요.

응모자격은 '부산여성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아~~ 5월의 추천도서는~~

 

 

 

은수미 의원이 쓴 <날아라 노동>입니다.

은수미 의원은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들어가

쌍차 청문회를 열고, 노조파괴 업체인 창조컨설팅의 활동을 제한하는 등

노동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일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본인이 공장 노동자이기도 했구요.

이후에 노동문제를 연구하면서 10년 동안 인터뷰한

현장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청소년이나 대학신입생이 읽어도 좋을 쉽고 친절한 책이라네요.

노동분야 추천 리스트 중 입문으로 적절할 듯 합니다.

 

 

여성주의 분야의 개론서로 적당한 책입니다.

발간된 이후로 14쇄를 찍으면서 교과서처럼 읽힌 책인데요,

올해 2월에 개정증보판이 나왔습니다.

박근혜 여성대통령론을 다룬 '여성정치인 시대' '공주는 여성일까?'

성폭력범죄자 처벌 논란을 다룬 '그들이 화학적 거세를 선호하는 이유'

라는 최근 칼럼과

 '글로벌 자본주의와 남성성, 폭력의 시장화'라는 챕터가 추가되었네요.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를 쓴

정희진 박사의 책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하고 김두식 쌤이 썼습니다.

김두식 쌤은 검사로 근무하다가

아내를 뒷바라지 하기 위해서 사임하고 2년간 

아이 양육과 집안일을 했었다고 하네요.

이 책은 <연애의 목적><오아시스><빌리 엘리어트><밀양> 등의

영화를 텍스트로 해서 여성과 폭력, 장애인 인권,

노동자의 단결, 얌심에 따른 병역거부를 끌어냅니다.

불필요한 약자들이 버려지는 것을 보고 느끼는 불편함,

이것이 인권감수성의 출발이라고 하네요.

이 책은 불편한 세계에 눈을 뜨도록 안내해 줍니다.

 

 

자아, 이벤트 참여 방법 안내해 드립니다.

 

 

 

 소개한 세 권의 책 중 한 권을골라 읽으시고

 

 

 

 

1) 포스팅에 200자 이상의 댓글감상평을 올리시거나

 

or

 

2) 이 포스팅을 본인 페이스북에 공유한

윗부분에 200자 이상의 감상평을 적어주세요~

 

 

둘 중 하나 선택!

 

 

부산여성회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감상평 끝에 '소속지부/ 이름'을 남겨주세요~)

 

 

 

 

 

 

 

첫번째 이벤트인만큼 감상평을올리시는 분 모두에게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5월 이벤트는 5월 31일 오후 6시에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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