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어 있는 생각을 바꾸는데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하나요?
<소감나누기>
-동화를 읽을 때 주인공이 주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가?
-일기를 쓰는 친구는 불편함을 빨리 인지한다
-서술어 감정카드로 아이들의 감정언어를 풍부하게 만들자
-덕업일치 100세시대.제2의직업
-'어떤'사람이 될까? 를 생각하게 하라
"칭찬이나 야단을 획일화, 전체화 시키지 말라"
칭찬에 집중적으로 고민하고 야단은 전체화 시키지 않는것에 집중해보려 합니다.
바쁜 저녁시간에 3시간 넘게 함께한 시간이 아주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엔 가족 모두의 꿈에 대해 얘기해 보아야겠습니다
어제 배운 내용으로 조금 아는체 하면서 말이죠(꺄아)
오늘도 의미있는 하루 보내시길요~^^
탄생에서 소멸까지 긴 여정을 함께 했습니다 한아작가님을 조금 더 알 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았고 3시간동안 경청하는 우리 님들 태도에 감동 받는 시간이였습니다 결국 작두 타신 한아선생님 이야기에 쏘옥 빠져드는 시간이였습니다 저는 지금이라도 제가 잘하는게 무엇인지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생각하고 인생 제 2의 직업으로 연결되게 해봐야겠다는 다짐의 시간이였네요 내 아이에게 여러 경험을 쌓도록 길을 열어주고 함께 책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쉼있는 하루 되소서♡
크리에이터, 프로게이머등 요즘 아이들이 꾸는 꿈들이 진정 자기들이 원하는 꿈인지...
누군가 아이들의 꿈을 조정하는 것은 아닌지...
자본주의의 맞춤형 인간으로 내몰지는 않는지 점검 해 봅니다.
최근 어느 강의에서 경쟁과 능력을 중시하면서 갈 수록 '뻔뻔한 인간형'이 양성되고 있다.
'사회구조가 인성을 만든다' 는 얘기를 들었는데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예전 같으면 저런 말은 상대방이 기분 나쁠까봐 할 수 없을 것 같은 말인데 상처 받는 니가 문제지 왜 내가 니 감정까지 생각해라며 뱉어 내더라구요. 무섭무섭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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