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빴던 6월이 어느새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연제지부 어울마당이 6월 어떻게 살았는지 함 볼까요~
2013.6. 엄마학교 마직막 4차 수업진행했어요. (5/15, 5/22, 5/31, 6/5)
어울마당 뭘 하면 지냈고 지금 뭘하고 있는지.. 무엇이 문제라고 생각하는지..해결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엇습니다.
2013.6.28 도서관학교 첫날 (6/28,7/5, 7/12, 7/19)
마을 도서관을 만들고 자리 잡은지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책모임 하나 없어서 늘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책으로 서로 마음을 나누는 책모임이 만들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도서관 학교를 마련했지요
첫날/ 시간을 파는 상점- 김선영 작가님
작가님이 유년시절 힘든시기에 책으로 도피했던 마음.
자신이 젤 사랑하고 즐거워 하는 일이 책을 읽을 때였고 그래서 책을 쓰게 되었단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2013. 6.22 맨발체험단 역사수업
매달 1번 진행하는 역사수업. 이번에는 실내에서 그림으로 보는 우리역사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 수업을 계기로 엄마들이 강사단으로 크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역사에 대한 재인식이 새롭게 피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3.6.21 돌봄교사교육 - 놀이학교
서로 손잡고 한번에 일어나는 게임. 신랑각시 불켜라, 기억에도 가물가물한 오징어 달구지..
한살림 선생님들을 모시고 한바탕 신~~나게 놀았던 하루였습니다.
2013.6.25 도서관 한반 나들이
인근에 있는 토끼와 당근 어린이집 아이들이 한달에 2번 도서관에 오는 날 입니다.
이날은 조은경회원이 '엉덩이가 집을 나갔어요'를 맛깔나게 일어주었네요.
2013. 6.22
어울마당 가족 벼룩시장.
안전안심 우리동네 홍보캠페인에 어울마당 한 인물~ 하시는 분들 다 모였습니다.
웃는 모습들 다 이뿌죠~
아이들이 안쓰는 물건들을 모아모아 돗자리 깔고 흥정하며 장사하는 모습..언제봐도 귀엽답니다.
배선자 회원은 아이들을 위해 보드게임을 들고와 2시간 알차게 자~~알 놀아줬어요.
어울마당 프로그램의 묘미.
행사가 끝난 뒤 다함께 놀이한판을 진행하는데요.
벼룩시장도 예외가 아니랍니다.
누가누가 오래 뛰나~~단체 줄넘기 하는 아이들 모습이 때론 진지하고 때론 웃고 때론 우는 아이들까지 발생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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