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에 1번 지부회원들이 모여 얼굴도 보고 사는 이야기도 나누구요, 물론 세상돌아가는 소식도 듣고...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몸과 마음이 힐링되기 위해서 필수 요건..맛있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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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실포실 감자 | 떡 3종 세트와 순대&떡볶이 | 직접 타온 냉커피 |
지부회원들의 자발적인 준비...가로수 김밥과 파랑봉다리에 아이스크림도 있었어요.
회원간의 사랑을 나누는 음식에서 동래지부의 정이 묻어나죠..
1. 인사나누기
2. [뉴스읽어주는 여자]-조인정
"국정원녀부터 NLL까지 "
요즘 밝혀지고 있는 국정원의 선거개입과 이를 덮으려는 NLL관련 남북정상간의 대화록(?)을 불법적으로 공개한 일련의 사건에 대한
자세하지만 간결하고 알찬 뉴스 읽어주는 시간
3. 짧지만 유익한 강의 - 김명숙
"여성주의"
<머리 아홉 달린 괴물> vs <종이 봉지 공주> 동화책으로 비교 설명한 완전 웃기고 유익한 지부장님의 여성주의 강의
4.지자랑대회-정지영
"진로교육"
책 읽는 협동조합 소개
5. 여성회 일정도 공유
" 불을 끄고 별을 켜자 그리고 평화를 노래하자 " 제2회 동래지역 한여름밤의 마을 축제"
7/26 (목) 5-10시 부산여성회 본부 마당
우리 동래재부도 참여해서 우리끼리 샌드위치 & 냉커피 만들어서 팔기로 했어요.
이대로 그냥 헤어지면 섭섭하죠. 공정무역 커피, 선물로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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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회원들의 후기>
1. 한주간 쌓인 스트레스 다 풀고 왔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2. 민희씨 커피는 오늘 내 기분을 한껏 업 시켜준 에너지
3. 갈수록 재미나고 알찬 월레회~~늦게까지 일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와주신 회원님들, 강의준비해주신 분들 모두 수고, 무엇보다 감자삶는 다고 솥태우신 분까지 모두 사랑해용
4.아, 큰일입니다. 여성회의 묘한 매력에 자꾸 빠질라카네요~~
5.오늘이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날입니다. 행복한 날 함께한 울 회원들 모두 감사드려요~~
6. 웬인지 모임 한번하고 나면 기운이 up되는 느낌입니다. 미경씨의 왁자지껄 수다에 읽어주는 뉴스에, 보슬보슬 감자에다 울지부장님 여성주의의 흐름까지 등등등 유익하면서 즐겁기까지 한 흔치않은 모임의 일부라
모두 행복하고 힘받는 월례회가 되었다는 후기...이번 월례회에 참석하지못하신 동래지부 회원님들!!!무척 안타깝죠.
다음 마을축제에는 꼭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어요.
이상 2013년 6월 27일 월례회 보고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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