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교수님들과 간담회가 있었다.
한국에서 체류문제, 취업문제, 가족문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였으며
적은 임금이지만 안정적인 취업을 원하고 있으며,
남편 하는 일이 잘 되어야 본인들도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갖고
한국에서 생활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아무리 노력해도 한국에서는 이방인이며 외국인으로 살 수 밖에 없으며,
어떤 분은 창업으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이주여성들과 함께 봉사단체를 만들어
한국에서 도움받은 것을 한국사회에 다시 환원해 주고 싶다고 했다.
모두들 한국에서 살면 살수록 어렵고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한 목소리를 내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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